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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량동 미소야 방문기 미소야 식당은 몇년 만에 방문 한 것 같습니다 메뉴판을 보니 전체적으로 물가상승으로 인해 가격이 많이 오른 것을 확인했습니다 돈가스를 먹으려고 왔는데 신메뉴가 많이 나와서 메뉴판을 열심히 봤습니다 왠지 매운 것이 땡겨서 레드핫 차슈 덮밥을 시켰습니다 기다린 지 15분 쯤 정도에 나왔습니다 양념은 달콤매콤하고 차슈도 양이 많아서 맛있게 먹은 것 같습니다 자주 먹으면 질릴 것도 같아서 가끔씩 방문해서 먹으면 맛있을 것 같습니다 최근 방문일시: 2021년 1월 29일 음식 사진:
옥이치킨 둔포점 옥이치킨은 다른 치킨집에 비해 가격이 저렴한 편이며, 다른 프렌차이즈 치킨 전문점보다 양은 많지 않지만 양념이나 튀김 정도는 프렌차이즈와 비슷한 편으로 퀄리티가 높습니다 매장에서 앉아서 먹고 갈 수는 없고 포장, 배달 판매만 하며 박리다매 성격의 매장입니다 평소에는 매운 양념 치킨을 포장하다가 이번에는 매운 양념 닭강정을 시켜먹었습니다 매운 양념이 바닥에 흥건할 정도로 매우 많이 주기 때문에 치킨을 먹고 다른 고기에 찍어먹거나 밥에 말아먹어도 맛있지만 살 찌는 지름길이 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최근 방문일시: 2021년 12월 1일 음식 사진:
아산시 둔포면 프랭크 버거 수제 버거 중에서 가성비가 좋은 편에 속하는 신생 햄버거 전문점이며, 버거의 종류는 많지 않지만 꾸준히 신메뉴를 개발 중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주문 방법은 배X의 민족으로 포장 주문 하였는데, 전화는 거의 통화 중이라 매장에서도 포장 시 배X의 민족으로 이용을 권장 합니다 작년 2021년에 처음 개장하고 오랜만에 방문했는데 점심 시간인데도 매장이 한가한 편이었습니다 냉방은 하지 않아 추워서 옷을 껴입고 먹었습니다 메뉴는 프랭크버거 라지 세트(프랭크 버거, 아이스 아메리카노, 프렌치 프라이) 를 시켰습니다 감자튀김은 크지 않지만 갓 튀겨서 바삭바삭한 식감이었고, 패티는 육즙은 있었지만 먹을 때 약간 텁텁한 느낌이 들기도 하였지만 양상추와 통토마토의 식감 때문에 묻히기도 합니다 개인적으로 양파를 좋아해서 ..